2008년 06월 14일
사진 작가로 등재를 할까요?

작품 한점 탄생 했습니다..(캐논 DSLR 350D)
저는 사진 작가로써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짝퉁 짝퉁 입니다..)
이런 장면을 잡았으니 이제 더 좋은 사진은 필요 없다고나 할까요? (어디 까지나 농담 입니다..)
사실은 좀 더 서둘렀으면 전 회원들이 줄줄이 큰 계단을 내려오는 멋진 장면을 포착 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온 열정을 다해서 진지한 모습으로 한 계단 한 계단 밟는 모습..너무 멋지지 않나요?
젤 앞의 신발 약간 잘린 파워님(달리기 1년반에 몸무게 20kg 감량. 오랜만에 나갔더니 사람이 바뀌어서 알아 보지도 못했습니다. 안본 사이 서브스리를 했다더군요..2시간 40분 이라고 했던거 같습니다.그러고 보니 공교롭게도 여기 다섯 사람이 다 서브스리 인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이기대의 코스트 라인을 달리다니, 축복받은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다 들 늦잠 자는 시간에 이른 새벽 운동하고 이런 경치를 보고 보리밥 까지 한그릇 해 치우고 돌아가는 사람들은 남들 보다 역사를 한줄더 써둔것이라 생각 됩니다.
약 15km를 달리고 (본인은 10km) 입수 하러 바다로 갔지만 거센 파도 때문에 입수는 못했습니다.

그 중에서 활짝 웃는 모습 한장만 보여 드립니다.

그리고 맨앞 두 분..마라톤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 분들이니 머지 않아 팔뚝 무너질겁니다. 이쁘게 보아 주세요..
그 외 배 나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들 몸짱 이지요..정신도 짱...
# by | 2008/06/14 23:55 | 마라톤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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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력이 없으면 장비탓을 한다는 말이 저한테 잘 어울려요, 하하 ^^;;;;
전 첫번째 사진이 마음에 드네요, 색감도 좋아요,
그리고 저토록 아름다운 곳에서 운동이라니, 부럽네요~
연출해서도 저런장면 찍기 어려울것 같아요.아저씨들이 적절한 장소에 잘 배치되어 있으십니다^^
저런 작품이 될만한 순간을 포착하신 랑쁘님 짱이에요!!!^^
마라톤 동호회 멋지세요~
역시 열심히 달리는 분들이라 다들 날씬하고 건강해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