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2007년 작

 
 바닷가에 살면서 이기대 언덕을, 해운대 동백섬을, 달리기로 아침을 열었었지...버얼건 태양이 힘차게 수평선을 밀고 올라오면 하루를 시작하게 해준 태양의 신께 감사 하기도 했었다. 하나 이제 그 모든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삶이 왜 감사한지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내가 아주 어렸을적 부터 염세철학에 푹 빠져 있었던 기억이 난다. 많이 노력해서 거기서 빠져 나왔던것 같았는데...그러면서도 비평가 정기웅 교수님의 말씀대로 늘 행복한 색깔을 쓰고있는 나는...원래 행복했는가, 행복한척 하고 살아왔던 것인가...이제 그모두가 의문이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안정숙 | 2007/03/04 00:28 | 작품세계 | 트랙백(1)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booming.egloos.com/tb/6611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그믐달..그림 이야기골 at 2008/05/31 18:38

제목 : 이기대의 햇살을
사람을 찾아야 겠다. 큰 비에 쓸려 내려가기전에, 매일 아침 이기대의 햇살로 힘차게 하루를 열었었건만, 일년반, 두문 불출 컴퓨터만 들고 앉았던 세월. 긴 세월을 조금 정리하고 예전 사람을 찾아 나섰다. 런너스 클럽 토달.. 그 이름이다. 종구씨 오랜만에 나타난 나를 포근히 안아 주는 따뜻한 친구. 둘째 아기를 가졌다는데, 주책..아니..새 생명의 잉태를 축하할 일이다. 42.195km를 3시간 안에 주파한 이력이 있......more

Commented by 안재형 at 2007/08/03 19:10
단미님께서 스스로 행복해지기를 바라시기에 늘 행복한 색깔을 쓰시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문득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중요한 뜻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 또한 하게 되었습니다.
Commented by 단미 at 2007/08/04 00:42
안재형 // 워낙에 난천가인 본인은 스스로 바보이기를 자처 하기도 하지요..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기엔 그쪽이 차라리 나을텐데 말이죠..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