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3월 04일
2007년 작
바닷가에 살면서 이기대 언덕을, 해운대 동백섬을, 달리기로 아침을 열었었지...버얼건 태양이 힘차게 수평선을 밀고 올라오면 하루를 시작하게 해준 태양의 신께 감사 하기도 했었다. 하나 이제 그 모든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삶이 왜 감사한지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내가 아주 어렸을적 부터 염세철학에 푹 빠져 있었던 기억이 난다. 많이 노력해서 거기서 빠져 나왔던것 같았는데...그러면서도 비평가 정기웅 교수님의 말씀대로 늘 행복한 색깔을 쓰고있는 나는...원래 행복했는가, 행복한척 하고 살아왔던 것인가...이제 그모두가 의문이다...


# by | 2007/03/04 00:28 | 작품세계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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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기대의 햇살을
사람을 찾아야 겠다. 큰 비에 쓸려 내려가기전에, 매일 아침 이기대의 햇살로 힘차게 하루를 열었었건만, 일년반, 두문 불출 컴퓨터만 들고 앉았던 세월. 긴 세월을 조금 정리하고 예전 사람을 찾아 나섰다. 런너스 클럽 토달.. 그 이름이다. 종구씨 오랜만에 나타난 나를 포근히 안아 주는 따뜻한 친구. 둘째 아기를 가졌다는데, 주책..아니..새 생명의 잉태를 축하할 일이다. 42.195km를 3시간 안에 주파한 이력이 있......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