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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밤에

어찌하여 밤이 낮보다 더 아름다운가? 낭만이 있는 언덕에서, 낭만적으로 불을 피워 가마솥 두껑에 삼겹살을 구웠습니다. 어허..이거 낭만이 놀라서 달아나려 합니다. 내내 밥 얻어 먹은게 미안해서? 그냥 내가 암껏도하지 못한거 같아서? 어쨌든 산에 가서 고기 구워 먹자고 제안했고, 다들 좋아라 산엘 왕림해 주었고, 그중, 남편의 강력...

음주 포스팅

서울에서 화우가 왔스빈다. 우리는 만나면 개구쟁이들 처럼 잘 놀아요.. 부산엔 회원이 저 밖에 없으니 할 수 있는 일은 해야죠.. 왜냐면, 화우는 평생 함께 가야할 벗 이니까요.. 화우의 친구 친구들을 만나 팔자에 없는 룸 쌀롱...뭐 그런데도 가 보고...거기 애기들 하고 친구 먹었대요.. 애들이 얼마나 서빙을 잘 하는지..응... 이런...

야행성

요샌 하루종일 잠과의 싸움이다.. 밤에도 안자는게 아닌데..종일 잠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다.. 반눈을뜨고, 작업을 하다가..저녁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하는시간에 겨우 정신이 들어 조금 작업을 할 수있다.. 그러고는 곧장 산이다 보니 추워서 더 버티지 못하고 하산하고 만다.. 곰곰 생각을 해 보니 너무 먹은게 없어서 에너지가 부족해서 인것 ...

달빛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칠곡 휴게소..거기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것이 있다.. 자장면 다른 휴게소 에서도 먹어 보았지만 칠곡 자장면이 맛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저는 자장면이 좋아요.. 이건 지난번에 찍어 놓았던 사진..자장면에 꼭 고추가루를 듬뿍 뿌려주는걸 잊어서는 안될일.. 점심때 울딸이 엄마를 위해 만들어 준 카레를 엄청 양이 많...

캠파이어

휘영청 달 밝은 밤에 혼자 캠파이어를 했습니다. 증거물로써 한컷..무지 운치가 있었을까요? 헤헤..아닙니다. 공사하고 남은 지저분한 찌질이 나무조각 들을 소각 하다 보니 해가 넘어가 버렸답니다. 절대로 태워서 안되는것들은 안태웠다는걸 말해 둡니다. 근데도 왜 학교때 바닷가에 가서 야외 스케치 합숙 훈련 중 캠파이어 하고 놀던 생각이 많이 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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